라티스글로벌 비디오 게임 현지화를 위한 4가지 팁 -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안녕하세요. 게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 글로벌입니다.

라티스 글로벌은 귀사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시켜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비디오 게임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나요?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VR?

정답은 모두 맞습니다!

사실 비디오게임은 컴퓨터 게임부터 닌텐도, 모바일 게임, 플레이스테이션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VR 게임까지 포함하는 아주 큰 범위의 개념입니다.

게다가 비디오게임은 TV, 스포츠, 영화, 교육, 만화 그리고 장난감 등등 문화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밀접한 관련이 있죠.

따라서 오늘 날 비디오 게임은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비디오 게임이 다루는 테마는 시간이 흐를수록 광범위 해지고 때로는 한 국가의 문화적 특징, 역사, 그리고 사고방식 등을 근본에 두고 게임 배경으로 설정 하기도 하죠.

그것도 ‘게임’이라는 흥미로운 놀이로 말이죠! (이를 테면 중국의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진삼국무쌍”,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콜 오브 듀티 월드 워” 등이 있습니다.)

게임

말인즉슨, 비디오 게임의 특성상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필연적으로 공유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날의 새로운 비디오 게임들은 이미 국경을 넘어 해외 비디오 게임 유저들에게 다양한 언어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게임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흥행의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는 비단 게임의 품질만은 아닙니다.

바로 “좋은 게임을 해외 게임 시장에 더 좋게 전달하는 것”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비디오 게임의 현지화(Localization)입니다.

그래서 비디오 게임 현지화를 위한 4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본 콘텐츠는 clearwordstranslations.com 과 INVEN (inven.co.kr)을 참고해 작성됐습니다.

1.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문화”를 파악해야 합니다.

국가별 게임 유저 게임 현지화

비디오 게임 현지화는 단순 텍스트 번역이 아닙니다. 텍스트를 시작으로 보이스 레코딩,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사운드, 기타 효과 등 현지화의 영역은 아주 광활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해당 국가’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게임에 녹여낸 문화적 요소를 고려한 현지화 작업이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2는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카드형 몬스터 도감 콘텐츠를 도입했습니다.

기존의 몬스터 사냥에서 드롭되는 코어를 모아 도감을 완성시키는 방식은 같았습니다. 하지만 일본 게임 유저들의 성격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몬스터나 수집 현황 표시를 카드처럼 디자인해, 일본 게임 유저들의 도감 관련 수집과 성취 욕구를 자극시킨거죠. 기존 A·B·C 등으로 나눠진 몬스터 등급도 일본 출시에 맞게 HR·HN·N과 같은 형식으로 바꿨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Pixar는 영국을 타겟으로 하며 게임 예고편에 축구를 관람하는 캐릭터를 만들었고 미국을 타겟으로 한 예고편에서는 하키를 관람하는 캐릭터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캐릭터, 디자인 부분에서도 문화적 상대성을 고려하고 현지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중국 게임시장에서는 해골 무늬를 배척하고 게임 전반적 세계관에 녹아있는 사상을 철저하게 검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또 아랍권에서는 종교적인 문제로 돼지 이미지를 배척하죠. 이러한 문화적인 요소들은 비디오 게임 현지화시 상당히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게임 현지화 번역은 최대한 간결하게!

게임 유저 게임 현지화 게임 번역

“간결함은 재능의 여동생이다” 라는 러시아의 격언이 있습니다.

비디오 및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 특히 더 필요한 요소입니다. 게임 설정 창이나 메시지 상자는 보통 작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번역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80111031701_1.jpg예시) 게임 ‘비홀더’의 난해한 번역 (출처 : 인벤)

게임 유저들은 현지화된 게임 번역 품질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복잡한 게임 번역은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합니다.

굳이 불필요한 문장 없이 (단, 클라이언트가 개별적으로 요청하지 않는 한) 가능한 한 간단명료하고 짧게 번역해야 합니다. 이는 번역의 품질을 높힐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로 하여금 텍스트의 가시성을 좋게해 게임 비쥬얼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게임 전문 번역가, 정말 필요합니다.

게임 전문 번역은 영화, 책, 또는 웹 콘텐츠나 일상적인 번역과는 분명 다릅니다.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없이 번역을 한다면 아마 여러 해외 게이머들은 이질감을 느끼고 게임 스토리나 대화 자체에 실망해 돌아설 확률이 높습니다.

상당수의 해외 게이머들은 비디오 게임들의 현지화를 통해 나오는 게임의 캐릭터, 스킬, 스토리, 지명 그리고 간단한 지문 등에 대해 높은 수준의 기대와 만족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게임 전문 번역가들은 비디오 게임 현지화에 있어서 그러한 게이머들의 기대와 만족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디오 게임 전문 번역가는 번역하기 전에 있어서 비디오 게임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 연구합니다. 게이머의 입장에서 직접 플레이 해볼 뿐만 아니라 게임 캐릭터나 세계관에서도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wow

아직도 “왜 굳이 게임 전문 번역가가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품고 계신다면 한 사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레프트 (World of Warcraft 일명 WoW) 게임의 아이템 창 입니다.

“피의 움음소리”라는 이 WoW 아이템의 본래 명칭은 “Gorehowl”이었습니다. 와우의 한글화가 더욱 놀라웠던 점은 바로 게임의 ‘고유명사’까지 한글 현지화 했다는 점 입니다.

심지어”Gorehowl”은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영어 고유명사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전문 번역가가 게임의 특성에 맞게 이를 의역했습니다. “피의 울음소리”는 한국의 게임 유저로부터 의미로나, 이름으로나 정말 훌륭한 번역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죠.

특히 게임 번역에 있어서 이런 사소한 디테일의 차이가 게임 유저들로 하여금 큰 몰입감을 형성시킵니다.

4. 게임 현지화, “자막 VS 더빙” 뭐가 더 중요할까요?

비디오 게임 현지화 업계에서는 ‘자막 VS 더빙’에 관한 논쟁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은 게임의 리얼함을 중요시해 자막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답은 현지화하고자 하는 국가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 게이머들은 게임 본래의 “맛”을 잃지 않도록 자막을 선호합니다. 한편 스페인어권 국가 게이머들은 자막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더빙 버전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별 해외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자막을 통해 보는 것을 선호하는 지 더빙을 통해 보는 것을 선호하는 지 조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막 읽기는 습관화 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자막 현지화는 원본 음성을 유지한 채 자막을 시청하는 것이 익숙해져 있는 국가에서 효율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더빙 현지화를 할 때도 게임 본래의 특성을 잃지 않되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사운드를 구현해 내야합니다. 단순한 효과음, 배경 음악부터 가이드의 억양까지 모든 사운드가 게임의 “맛”과 “몰입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시)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 –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

 칼날여왕 역을 맡은 성우 소연은 블리자드와 국내 게임 유저로 부터 최고로 이상적인 칼날여왕의 목소리라는 평판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게임 유저들의 많은 화제와 기대감을 단번에 끌어모을 수 있었죠.

비디오 게임 현지화는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정말 많은 작업입니다.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문화를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UI, 디자인, 캐릭터, 사운드, 더빙 그리고 자막 등등.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지화 하고자 하는 국가의 게임 유저들을 생각하는 “진심”이 아닐까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 까지입니다. 지금까지 게임 번역 및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 글로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전문 번역 라티스글로벌